열쇠말 |
조합원이
원하는 바람직한 연구원 조합: 2022. 4월
설문조사 자유 의견 요약 |
차별화 |
- 기존 노조는 점차 무기계약직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되며 기존
노조와의 여러 현안에서 대결구도시 직원-직원간의 갈등이 있을 수 있음. 대결이 아닌 협력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함
- 두 조합간의 업무 겹침등의 분쟁이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으며, 현재 노동조합과 연협노조와의 추구하고자하는 방향에 대해 두 조합간의 차별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음. 예)노동조합: 복지부분등, 연협 조합: 연구업무와 관련된 부분등
- 현재 연구원(무기계약직 등) 직급의 기존 노조와 연협노조 활동의 중복성
- 출연연의 정책 또는 연구업무에 대한 방향제시보다는 개인의 복지 등에 대한 내용이 주가될 가능성
- 현재 노조와 차별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규정해야
함
- 기존 노조와 차별화된 즉, 연구기관이라는 특성에 맞는 연구노조의 방향이 필요하다고 사료됨
- 기존 노조와 차별화되는 전략제시 등이 필요
- 연구원의 다수를 차지하는 연구원들의 권익이 현재의 노조만으로는
충족되지 않습니다. 이번에 연협을 법적지위를 가지는 조직으로 만들고 단순한 이익단체가 아니라 연구원이
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연구원 경영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모범적인 조직으로 발전하면 좋겠습니다.
- 연구자 중심의 의견 개진 창구 필요
- 합리적인 대안 제시와 연구업무 개선을 위한 발전 지향적인 영향력 행사가 적절할 것으로
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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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대 |
- 기존 노조와의 우호적 관계 유지
- 기존 노조와의 역할분담
- 기존 노조와의 화합
- 기존 노조는 점차 무기계약직 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되며 기존
노조와의 여러 현안에서 대결구도시 직원-직원간의 갈등이 있을 수 있음. 대결이 아닌 협력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함
- 연협노조로 전환하여 제도권내에서 사측과의 협상, 쟁의 권을 보장받고 더 나아가 현 노조와의 통합도 고려해야
합니다.
-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일부 기관의 연구직 노조와도 협의가
필요하다고 생각됨.
- 표준연, 지자연 등 연구원노조와 기술직노조가 잘 분리 운영되는 사례를 참고하여
정규직 연구원들의 처우 개선이나 연구업무 관련 논의에 법적 지위를 갖고 운영되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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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체행동(투쟁) |
- 노조의 최대 무기는 파업인데, 자아실현에 큰 뜻을 두고 있는 과학자들에게 파업이 어떤 의미가
될지 잘 모르겠습니다. 연협에서 내 놓는 의견이 잘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, 어떠한 식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며, 기존의 노조들과는 다른 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- 기존 노조 활동에서 우려되는 지나친 투쟁위주의 활동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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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등해소 |
- 직급에 따른 영향력 차이가 우려됨.
- 향후, 연구원 구성원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각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갈등 유발 요인이 다분히 높음, 이에따라 연구 생산성에 가장 핵심적으로 역할을 할수 있는 연협 구성원들의 역할을 강화하여 조직의 위상이 정상적으로 유지될수 있도록 책임있는 역할 필요
- 기존 노조와의 충돌을 최소화 하는 방안도 검토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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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력 (지속성, 협상력) |
- 실제 충분한 활동력 실행력을 갖출 수 있을지 우려되는 것이
사실임. 소수 몇명에 과도한 짐이 지워지다가 결국 흐지부지 될 것 같아 걱정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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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 |
- 노조 전임자를 둘 것인지와 처우는?
- 상위 기관을 두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우려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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